TV 애니메이션 「인류는 쇠퇴했습니다 (人類は衰退しました)」의 오프닝 테마곡인 リアルワールド(리얼 월드, Real world)의 가사입니다.

 

지금은 란티스에 소속되어있는 밴드 nano.RIPE가 노래를 맡았습니다.

꽃이 피는 첫걸음 이후로 부쩍 뜨면서 애니메이션 쪽 활동이 많이 보이네요.

개성있는 보컬이 매력적인데다 곡 분위기도 발랄한게 좋아서 자주 찾아 듣게 되는 밴드입니다.

 

 

 

 

 

目が覚めたならきみが笑って
[메가 사메타나라 키미가 와랏테]
눈을 떠보면 네가 웃고있는


そんな世界が続くと思ってた
[손나 세카이가 츠즈쿠토 오못테타]
그런 세상이 계속될거라 생각했어

当たり前には少し足りない
[아타리마에니와 스코시 타리나이]
보통 수준에는 조금 못 미치는

歪んだ視界から見てた青い夜
[유간다 시카이카라 미테타 아오이 요루]
일그러진 시야로 보았던 푸른 밤

何度目の朝で打ち明けた恋のように
[난도메노 아사데 부치아케타 코이노 요-니]
몇 번째 아침에 털어놓았던 사랑처럼

少し酸っぱいままで出掛けたら
[스코시 습파이마마데 데카케타라]
약간 새콤한 채로 나가보면

近付いてくぼくらデリケート
[치카즈이테쿠 보쿠라 데리케-토]
가까워지는 우리들 델리케이트

淡い夢を見せてあげよう
[아와이 유메오 미세테 아게요-]
희미한 꿈을 꾸게 해줄거야

たまにはいいことあるかも
[타마니와 이이코토 아루카모]
때로는 좋은 일 있을지도

ご褒美にはチョコレート
[고호-비니와 쵸코레-토]
상으로는 초콜레이트

甘い夢を見れたら
[아마이 유메오 미레타라]
달콤한 꿈을 꾸게되면

それがすべてだなんて笑ってみよう
[소레가 스베테다난테 와랏테 미요-]
그게 전부라면서 웃어 보자

曖昧だって大体だって
[아이마이닷테 다이타이닷테]
애매하다해도 대충이라해도

続く気がして夜空を仰いだ
[츠즈쿠 키가시테 요조라오 아오이다]
계속될 것 같아서 밤하늘을 올려보았어

なんとなくから見えた景色が
[난토나쿠카라 미에타 케시키가]
무심코 눈에 들어온 풍경이

新しい世界へほらね導くよ
[아타라시- 세카이에 호라네 미치비쿠요]
새로운 세계로 이것 봐 이끌고있어

回り続けるこの星はだれのもの?
[마와리 츠즈케루 코노 호시와 다레노 모노?]
계속 돌고있는 이 별은 누구의 것일까?

難しいハナシなら食後にして
[무즈카시- 하나시나라 쇼쿠고니 시테]
어려운 이야기는 밥먹고 하자



近付いてくぼくらデリケート
[치카즈이테쿠 보쿠라 데리케-토]
가까워지는 우리들 델리케이트

淡い夢を見せてあげよう
[아와이 유메오 미세테 아게요-]
희미한 꿈을 꾸게 해줄거야

たまにはいいことあるかも
[타마니와 이이코토 아루카모]
때로는 좋은 일 있을지도

ご褒美にはチョコレート
[고호-비니와 쵸코레-토]
상으로는 초콜레이트

甘い夢を見れたら
[아마이 유메오 미레타라]
달콤한 꿈을 꾸게되면

それがすべてだなんて笑い飛ばそう
[소레가 스베테다난테 와라이 토바소-]
그게 전부라면서 웃어 넘기자

あの丘まで進めストレート
[아노오카마데 스스메 스트레-토]
저 언덕까지 나아가 스트레이트

見えない音に耳傾け
[미에나이 오토니 미미 카타무케]
보이지 않는 소리에 귀 기울여

聴こえた?手招きする声
[키코에타? 테마네키스루 코에]
들렸어? 손짓하며 부르는 목소리

いくつかのバリケード
[이쿠츠카노 바리케-도]
몇 겹이나 되는 바리케이드

壊せ 知れば知るほど
[코와세 시레바 시루호도]
부수자 알면 알수록

わからなくもなるくらい不思議な世界
[와카라나쿠모 나루 쿠라이 후시기나 세카이]
더 모르게 될 정도로 신기한 세상

얼마전에 TV 방영이 종료된 2012년 3분기 애니메이션 "인류는 쇠퇴했습니다"의 엔딩 테마 앨범인 "ユメのなかノわたしのユメ(꿈 속의 나의 꿈)"의 2번 트랙인 "星が降って困るから(별이 내려서 곤란하니까)"의 가사입니다.

 

현재 음반회사 란티스에서 이사를 맡고 있는 가수 이토 마스미(伊藤真澄)가 불렀습니다.

묘하게 귀에 감기는 독특한 음색이 편안한 느낌을 주는 목소리입니다.

예전에 사네요시 이사코와 듀오로 불렀던 애니메이션 "서쪽의 착한 마녀"의 엔딩곡 이래로 오랜만에 들어보는 반가운 목소리네요.

 

곡 자체는 잔잔하고 명랑한 느낌의 좋은 노래입니다.

가사도 쉬운 낱말만 가지고도 충분히 아름다운 노랫말을 쓸 수 있다는걸 보여주는 좋은 본보기가 되겠네요.

 

 

 

星が降って困る
호시가 훗테 코마루
별이 내려서 곤란해


美しいくせに
우츠쿠시- 쿠세니
아름다운 주제에


涙の色みたい 君の涙
나미다노 이로미타이 키미노 나미다
눈물의 색깔같아 너의 눈물


La la la la la la 飛んで
La la la la la la 톤데
La la la la la la 날아라


空も窓も拭いて
소라모 마도모 후이테
하늘도 창문도 닦아서


悲しいこと全部 Bye-bye
카나시- 코토 젬부 Bye-bye
슬픈 일 모두 Bye-bye


La la la la la la 飛んで
La la la la la la 톤데
La la la la la la 날아라


夢に乗れるような 羽が欲しいな
유메니 노레루 요-나 하네가 호시-나
꿈에 올라탈 수 있는 날개가 갖고싶어


星が降って困る
호시가 훗테 코마루
별이 내려서 곤란해


眺めたいときに
나가메타이 토키니
바라보고 싶을 때마다


落ちたら戻してよ 遠い空に
오치타라 모도시테요 토오이 소라니
떨어지면 되돌려줘 머나먼 하늘로


La la la la la la 飛んだ
La la la la la la 톤다
La la la la la la 날았다


君は僕と似てる
키미와 보쿠토 니테루
너는 나와 닮았어


楽しいこと全部いっしょ
타노시- 코토 젬부 잇쇼
즐거운 일 모두 함께


La la la la la la 飛んだ
La la la la la la 톤다
La la la la la la 날았다


夢に触れそうだ ここは未来?
유메니 후레 소-다 코코와 미라이?
꿈에 닿을 것 같아 이곳은 미래?


過去の未来? 過去のStardust!!
카코노 미라이? 카코노 Stardust!!
과거의 미래? 과거의 Stardust!!


星が降って困る
호시가 훗테 코마루
별이 내려서 곤란해


美しいくせに
우츠쿠시- 쿠세니
아름다운 주제에


涙の音みたい 寂しい音
나미다노 오토미타이 사비시- 오토
눈물의 소리같아 쓸쓸한 소리


星が降って困る
호시가 훗테 코마루
별이 내려서 곤란해


眺めたいときに
나가메타이 토키니
바라보고 싶을 때마다


落ちても 落ちても 戻せない
오치테모 오치테모 모도세나이
떨어져도 떨어져도 되돌릴 수 없어


La la la la la la 飛んで
La la la la la la 톤데
La la la la la la 날아라


ひかり浴びた翼
히카리 아비타 츠바사
빛을 머금은 날개


広げるたび夜が明ける
히로게루타비 요가 아케루
펼칠수록 날이 밝아와


La la la la la la 飛んで
La la la la la la 톤데
La la la la la la 날아라

月の向こうまで そして今
츠키노 무코-마데 소시테 이마
달의 저편까지 그리고 지금


La la la la la la 飛んだ
La la la la la la 톤다
La la la la la la 날았다


君は僕と似てる
키미와 보쿠토 니테루
너는 나와 닮았어


楽しいこと全部いっしょ
타노시- 코토 젬부 잇쇼
즐거운 일 모두 함께


La la la la la la 飛んだ
La la la la la la 톤다
La la la la la la 날았다


夢に触れそうだ ここは未来?
유메니 후레소-다 코코와 미라이?
꿈에 닿을 것 같아 이곳은 미래?


過去の未来? 過去は未来?
카코노 미라이? 카코와 미라이?
과거의 미래? 과거는 미래?


いつしか未来は いつしか過去に
이츠시카 미라이와 이츠시카 카코니
언젠가 미래는 언젠가 과거로

 

꽤나 신경써서 포스팅합니다.

작년 후반기에 발매된 성우 이토 카나에(伊藤かな恵)님의 첫번째 개인 음악 앨범인 "ココロケシキ(마음 풍경)"의 타이틀 곡이자 1번 트랙인 タイニーローグ(타이니 로그)입니다.

 

 

이토 카나에님은 개성넘치고 귀여우면서도 청아한 목소리의 소유자로,

2007년에 애니메이션 "しゅごキャラ(캐릭캐릭 체인지)"의 주인공인 히나모리 아무 역으로 데뷔한 이래

수많은 작품에 출연하면서 여주인공이나 핵심 캐릭터를 주로 연기해 온 대단한 실력을 갖춘 성우입니다.

 

게다가 연기하는 캐릭터만큼, 혹은 그 이상으로 성우 본인도 귀엽습니다.

 

요즘 젊은 여자성우들 보면 거진 아이돌화 되어서 예쁜 사람이 정말 많은데,

이분은 그리 미인은 아니지만 외모의 한계를 뛰어넘는 근원적인 귀여움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팬심 때문에 지극히 사심 가득한 글을 계속 이어가고 있군요. 이만 줄이고 본론으로 들어갑니다.

 

 

 

본 곡의 풀버전 MV입니다.

MV 올리는 김에 오랜만에 자막 작업까지 했습니다.

 

그런데 상대역으로 등장하는 곰탱이가 마치...

 

...이 놈을 연상시켜서 굉장히 신경쓰이는군요.

왜 하필 곰이어야 했을까?

 

이어서 가사 올립니다.

 

 

 

甘く甘い宝物きみと探しにゆこう
[아마쿠 아마이 타카라모노 키미토 사가시니 유코-]
달콤달콤한 보물 너와 찾으러 갈거야


甘く甘い宝物きみと探しにゆこう
[아마쿠 아마이 타카라모노 키미토 사가시니 유코-]
달콤달콤한 보물 너와 찾으러 갈거야


雨降りのココロ満たした水の中から顔を出して
[아메후리노 코코로 미타시타 미즈노 나카카라 카오오 다시테]
비내리는 마음을 채웠던 물 속에서 얼굴을 내밀고


子供みたくいたずらに笑うきみはとてもキレイだった
[코도모미타쿠 이타즈라니 와라우 키미와 토테모 키레이닷타]
어린애같이 장난에 웃어준 너는 정말로 아름다웠어

もう何度目の「好き」になるだろう あたしはあたしに問うけれど
[모-난도메노 스키니 나루다로- 아타시와 아타시니 토우케레도]
벌써 몇 번째 「좋아」하게 되는걸까 나는 내게 묻지만


今までとは違う気がしてまた頭を抱えてる
[이마마데토와 치가우 키가시테 마타 아타마오 카카에테루]
지금까지와는 다른 기분이 들어서 또 머리를 감싸쥐어


通り過ぎた何かを見逃すことなんて
[토-리스기타 나니카오 미노가스코토난테]
스쳐 지나가는 무언가를 보고도 내버려두는 일은


当たり前にしてきたけど もうやめにしよう
[아타리마에니 시테키타케도 모- 야메니시요-]
당연하게 해왔지만 이제 그만두자

泣いたあたしを包んだその手のひら
[나이타 아타시오 츠츤다 소노 테노히라]
울고있던 나를 감싸준 그 손바닥

大きすぎて困るなあ あたしの手は小さくて
[오-키스기테 코마루나- 아타시노 테와 치-사쿠테]
너무 커서 곤란한데 내 손은 작아서


腕を伸ばした 足りない数センチは
[우데오 노바시타 타리나이 스-센치와]
팔을 뻗었어 모자란 몇 센티는


ぼくが埋めると笑う 届け 向こう側に
[보쿠가 우메루토 와라우 토도케 무코-가와니]
내가 메울 거라면서 웃어 닿아라 저 건너편으로


消えないように祈り続ける
[키에나이 요-니 이노리 츠즈케루]
사라지지 않도록 줄곧 기도해


重なって広がる世界が晴れた
[카사낫테 히로가루 세카이가 하레타]
하나되어 펼쳐지는 세상이 맑아졌어


突然のぞく晴れ間にまぶしくて目を細めてたら
[토츠젠 노조쿠 하레마니 마부시쿠테 메오 호소메테카라]
갑자기 드러난 맑은 하늘이 눈부셔서 눈을 가늘게뜨니


背中に光浴びたきみがやさしく頬を撫でるの
[세나카니 히카리 아비타 키미가 야사시쿠 호호오 나데루노]
등 뒤에 빛을 듬뿍 받은 네가 다정하게 뺨을 쓰다듬어


もう何度でも好きになるだろう 朝とともに新しくなって
[모- 난도데모 스키니 나루다로- 아사토 토모니 아타라시쿠 낫테]
벌써 몇번이나 좋아하게 되는걸까 아침과 함께 새로워져서


変わり続けることが答えと思えるような未来を
[카와리 츠즈케루 코토가 코타에토 오모에루요-나 미라이오]
줄곧 변하는 것이 답이라고 생각되는 미래를


かかと上げた日々はあたしの物語
[카카토 아게타 히비와 아타시노 모노가타리]
발뒤꿈치를 올렸던 나날은 나의 이야기


そんな日々に手を振るようにページをめくろう
[손나 히비니 테오 후루요-니 페-지오 메쿠로-]
그런 나날에 손을 흔들듯이 페이지를 넘기자


きみが居ないと上手に笑えなくて
[키미가 이나이토 죠-즈니 와라에나쿠테]
네가 없으면 근사하게 웃을 수 없어서


素直すぎて困るなあ あたしのココロはいつも
[스나오스기테 코마루나- 아타시노 코코로와 이츠모]
너무 솔직해서 곤란한데 내 마음은 언제나

甘く煮詰めた果実のような日々を
[아마쿠 니츠메타 카지츠노 요-나 히비오]
달콤하게 졸아든 과일같은 나날을


ヒトツかじって気付く ココがあたしの場所
[히토츠 카짓테 키즈쿠 코코가 아타시노 바쇼]
한 입 베어먹고 알았어 여기가 내가 있을 곳이란걸


そうだよね?
[소-다요네?]
그렇지?


泣いたあたしを包んだその手のひら
[나이타 아타시오 츠츤다 소노 테노히라]
울고있던 나를 감싸준 그 손바닥


大きすぎて困るなあ あたしの手は小さくて
[오-키스기테 코마루나- 아타시노 테와 치-사쿠테]
너무 커서 곤란한데 내 손은 작아서


腕を伸ばした 足りない数センチは
[우데오 노바시타 타리나이 스-센치와]
팔을 뻗었어 모자란 몇 센티는


ぼくが埋めると笑う 届け 向こう側に
[보쿠가 우메루토 와라우 토도케 무코-가와니]
내가 메울 거라면서 웃어 닿아라 저 건너편으로


空を仰ぎ夢見てた日に
[소라오 아오기 유메미테타 히니]
하늘을 올려보며 꿈꾸었던 날에


描いたイメージできみを見つけた
[에가이타 이메-지데 키미오 미츠케타]
그렸던 이미지로 너를 찾았어


甘く甘い宝物きみと育ててゆこう
[아마쿠 아마이 타카라모노 키미토 소다테테 유코-]
달콤달콤한 보물 너와 키워나갈거야


甘く甘い宝物きみと育ててゆこう
[아마쿠 아마이 타카라모노 키미토 소다테테 유코-]
달콤달콤한 보물 너와 키워나갈거야

 


2009년 76회 코미케에서 발매된 동방프로젝트의 2차 창작 동인게임인「紅魔城伝説 緋色の交響曲(スカーレットシンフォニー), 홍마성전설 비색의 교향곡(스칼렛 심포니)」의 테마곡인 "霧染めのアムネイジア(안개에 물든 망각)"입니다.

 

동인음악계에서 여러모로 활동이 많은 가수 챠타(茶太)가 불렀습니다.

 

제법 느낌이 좋은 노래인데, 인지도가 떨어져서 그런지 가사가 제대로 기재된 곳이 없어서 작업해봤습니다.

 

 

 

永い夜と夜との間
[나가이 요루토 요루토노 아이다]
기나긴 밤과 밤 사이


瞼にかかった砂を落とした
[마부타니 카캇타 스나오 오토시타]
눈꺼풀에 낀 모래를 털어냈어

甘く虚ろなまどろみは
[아마쿠 우츠로나 마도로미와]
달콤하고 공허한 졸음은

跡形も無いAmnesia(アムネイジア)
[아토카타모 나이 아무네-지아]
흔적도 없는 망각증(암네지아)

花を散らすわ
[하나오 치라스와]
꽃을 뿌릴거야

どの色がいいの?
[도노 이로가 이이노?]
어떤 색깔이 좋아?

枯れ落ちた花弁(きおく)は
[카레오치타 키오쿠와]
시들어 떨어진 꽃잎(기억)은

どこへ往くのか
[도코에 유쿠노카]
어디로 가는 건지

わからない
[와카라나이]
알 수 없어

紅霧(きり)に染まった瞳は
[키리니 소맛타 히토미와]
홍무(안개)에 물든 눈동자는

窓に映した双子の月
[마도니 우츠시타 후타고노 츠키]
창가에 비친 쌍둥이 달

重ならぬこと受け入れたはずなのに
[카사나라누코토 우케이레타 하즈나노니]
포개어지지 않는 것도 받아들였을 텐데

(星屑のようにこぼれる涙)
(호시쿠즈노요-니 코보레루 나미다)
(부스러기 별처럼 흘러내리는 눈물)

羽根をもがれた少女(カーミラ)
[하네오 모가레타 카-미라]
날개를 뜯긴 소녀(카밀라)

光が眩しいことすら知らないまま
[히카리가 마부시- 코토스라 시라나이마마]
빛이 눈부시다는 것마저 모르는 채

愛しい日々を求めて
[이토시- 히비오 모토메테]
그리운 나날이 다시오길 바라며

手をかざした
[테오 카자시타]
손을 들어올렸어

幼い日々を辿っていく
[오사나이 히비오 타돗테이쿠]
어린 시절의 나날을 더듬어 가는

思い出はそっと消えゆくだけ
[오모이데와 솟토 키에유쿠다케]
추억은 살며시 사라져 갈 뿐

届かぬ夜の崖(は)てで嗚呼
[토도카누 요루노 하테데 아아]
닿지 않는 밤의 벼랑(끝)에서 아아

泰然と舞うInsomnia(インソムニア)
[타이젠토 마우 인소무니아]
태연하게 춤추는 불면증(인섬니아)

鏡に映る
[카가미니 우츠루]
거울에 비치는

手に入らぬ未来(あす)
[테니 하이라누 아스]
손에 들어오지 않는 미래(내일)

Trill(トリル)のように鳴る
[토리루노 요-니 나루]
트릴처럼 울리는

子守唄(しらべ)だけが
[시라베다케가]
자장가(선율)만이

愛しくて
[이토시쿠테]
그리워서

契(ちぎ)られた花は脆く
[치기라레타 하나와 모로쿠]
맺어진(꺾인) 꽃은 여리고

喉を通る血の味のように
[노도오 토-루 치노 아지노 요-니]
목구멍을 타고 흐르는 피의 맛처럼

ただ幻想(ゆめ)の中触れたいと願っても
[타다 유메노 나카 후레타이토 네갓테모]
그저 환상(꿈) 속에서 만나고 싶다고 바라도

(目の前の暗闇に墜ちていく)
(메노마에노 쿠라야미니 오치테이쿠)
(눈 앞의 어둠으로 떨어져 가네)

散り逝く定めでもいい
[치리유쿠 사다메데모 이이]
떨어져 죽을 운명이라도 좋아

涙だけを乾かす温もりが在れば
[나미다다케오 카와카스 누쿠모리가 아레바]
눈물만을 마르게 해줄 따스함이 있다면

明ける夜さえも要らないわ
[아케루 요루사에모 이라나이와]
밝은 밤조차도 필요없어

解かり合える
[와카리아에루]
서로 알 수 있어

どうして孤独(ひと)り
[도-시테 히토리]
어째서 고독히(혼자서)

来ない朝をどれだけ待つの?
[코나이 아사오 도레다케 마츠노?]
오지 않는 아침을 얼마나 기다리는 거야?

ああ またひとつ
[아아 마타 히토츠]
아아 또 하나

花が散っていくわ
[하나가 칫테이쿠와]
꽃이 떨어져 가네

ああ
[아아]
아아

紅霧(きり)に染まった瞳は
[키리니 소맛타 히토미와]
홍무(안개)에 물든 눈동자는

窓に映した双子の月
[마도니 우츠시타 후타고노 츠키]
창가에 비친 쌍둥이 달

重ならぬこと受け入れたはずなのに
[카사나라누코토 우케이레타 하즈나노니]
포개어지지 않는 것도 받아들였을 텐데

(星屑のようにこぼれる涙)
(호시쿠즈노요-니 코보레루 나미다)
(부스러기 별처럼 흘러내리는 눈물)

羽根をもがれた少女(わたし)は
[하네오 모가레타 와타시와]
날개를 뜯긴 소녀(나)는

光が眩しいことすら知らないまま
[히카리가 마부시- 코토스라 시라나이마마]
빛이 눈부시다는 것마저 모르는 채

愛しい日々を求めて
[이토시- 히비오 모토메테]
그리운 나날이 다시오길 바라며

手をかざした
[테오 카자시타]
손을 들어올렸어

愛しい日々を求めて
[이토시- 히비오 모토메테]
그리운 나날이 다시오길 바라며

朝を待つの
[아사오 마츠노]
아침을 기다려

애니메이션 "액셀 월드"의 첫번째 오프닝 테마 앨범인 "Chase the world "의 2번 트랙인 光(빛, Hikari)의 가사입니다.

 

나름 괜찮은 노래인 것 같은데 여태 아무도 가사 등록을 안 했네요. 2쿨 순환되면서 새 노래 나오고 묻힌 것 같습니다.

 

 

 

 

 

太陽は打ち寄せる まるで別離(わかれ)を隠すみたいに
[타이요-와 우치요세루 마루데 와카레오 카쿠스미타이니]
태양은 밀려와 마치 이별을 숨기듯이


遺された想い出のカケラ集めて 燃える朝よ
[노코사레타 오모이데노 카케라 아츠메테 모에루 아사요]
남겨진 추억의 조각을 모으며 타오르는 아침이여


僕等は誓う 今日という日を無駄にせず
[보쿠라와 치카우 쿄-토 이우 히오 무다니 세즈]
우리는 다짐해 오늘이라는 날을 헛되게 하지말고

生き抜いてくと共に願う
[이키누이테쿠토 토모니 네가우]
살아나가자고 함께 바라지

魂には限界など無いはずさ
[타마시이니와 겐카이나도 나이하즈사]
영혼에는 한계같은건 없을 테니까

もっと泣いても笑っても 感じ続けるんだ
[못토 나이테모 와랏테모 칸지츠즈케룬다]
좀 더 울어도 웃어도 줄곧 느끼고 있어

心を捨てそうな僕は君と
[코코로오 스테소-나 보쿠와 키미토]
마음을 버릴듯한 나는 너와

泣いたり笑ったりしながら気づいた やっと
[나이타리 와랏타리 시나가라 키즈이타 얏토]
울기도 웃기도 하면서 알아차렸어 겨우

胸に張り付く絶望が 光になるまで
[무네니 하리츠쿠 제츠보-가 히카리니 나루마데]
가슴에 들러붙는 절망이 빛이 될 때까지

何度だって もう一度
[난도닷테 모-이치도]
몇 번이라도 다시 한 번

当たりまえに思えた 前に広がる 穢れなき空
[아타리마에니 오모에타 마에니 히로가루 케가레나키 소라]
당연하게 생각했던 앞에 펼쳐진 때묻지 않은 하늘

そう あの頃は傲慢で無邪気だった 悔やむほどに
[소- 아노코로와 고-만데 무쟈키닷타 쿠야무호도니]
그래 그 무렵에는 오만하고 순진했지 후회될 정도로

僕等は動く 試し始めたやり方が
[보쿠라와 우고쿠 타메시하지메타 야리카타가]
우리는 움직여 시험하기 시작했던 방식이

間違ってても両手のばす 
[마치갓테테모 료-테노바스]
틀렸다고해도 두 손을 뻗어

まだ名もない可能性を呼びながら
[마다 나모나이 카노-세이오 요비나가라]
아직 이름도 없는 가능성을 부르면서

もっと泣いても笑っても 求め続けるんだ
[못토 나이테모 와랏테모 모토메츠즈케룬다]
좀더 울어도 웃어도 줄곧 구하고 있어

癒えない痛み引き裂くけれど
[이에나이 이타미 히키사쿠케레도]
낫지않는 아픔은 잡아 찢는듯 하지만

泣いたり笑ったり 出来なくなる その前に
[나이타리 와랏타리 데키나쿠나루 소노마에니]
울지도 웃지도 못하게 되기 전에

顔を上げよう 新しい朝の訪れを
[카오오 아게요- 아타리시-아사노 오토즈레오]
얼굴을 들어 새로운 아침이 찾아오는 것을

喜び合えますように
[요로코비 아에마스요-니]
기뻐하며 맞이할 수 있도록

明日を投げ出せば 風景(けしき)は石になり
[아시타오 나게다세바 케시키와 이시니 나리]
내일을 내팽개치면 풍경은 돌이 되어


自分が誰かも忘れるから
[지분가 다레카모 와스레루카라]
자신이 누구인지도 잊게 될 테니까

泣いても笑っても 感じ続けるんだ
[나이테모 와랏테모 칸지츠즈케룬다]
울어도 웃어도 줄곧 느끼고 있어

心を捨てそうなあの日を越え
[코코로오 스테소-나 아노히오 코에]
마음을 버릴듯한 그 날을 지나

泣いたり笑ったりしながら今日を生きるよ
[나이타리 와랏타리 시나가라 쿄-오 이키루요]
울기도 웃기도 하면서 오늘을 사는거야

胸に張り付く絶望が 光になるまで
[무네니 하리츠쿠 제츠보-가 히카리니 나루마데]
가슴에 들러붙는 절망이 빛이 될 때까지

何度だって 最初から…
[난도닷테 사이쇼카라…]
몇 번이라도 처음부터…

 

애니메이션 "가난뱅이 신이!"의 오프닝 테마 앨범인 "Make My Day!"의 2번 트랙인 月食(월식, 영문 립 표기는 Gesshoku)의 가사입니다.

우타이테 출신인 가수 ピコ(피코)가 불렀습니다.

몇몇 노래에서 성별이 굉장히 의심스러운 목소리를 보여주고 있는 가수입니다만, 남자 맞습니다.

 

이 노래 가사는 어려운 말이 거의 안 쓰인 쉬운 노랫말이지만,

그 말쓰임이 놀라울 정도로 섬세하고 정교해서 마치 한 편의 시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우리말로 옮기면서 혹시라도 원곡 가사의 정서가 상하지 않을까 굉장히 조심스러웠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최근 나온 애니메이션 관련 곡 중에서는 가사 수준이 가장 높은 축에 드는 것 같습니다.

 

 

 

 

見慣れた景色は やがて 色褪せて
[미나레타 케시키와 야가테 이로아세테]
눈에 익은 풍경은 이윽고 빛이 바래고


二人の写真は どこに しまえばいいのか
[후타리노 샤신와 도코니 시마에바 이이노카]
두사람의 사진은 어디에 간직하면 좋을까

ゆらゆらと 人波に紛れて
[유라유라토 히토나미니 마기레테]
흔들흔들거리며 인파에 뒤섞여

切なさに 寂しさを上塗る
[세츠나사니 사비시사오 우와누루]
안타까움에 쓸쓸함을 덧칠하네

君の瞳に涙 止まらない雨
[키미노 히토미니 나미다 토마라나이 아메]
너의 눈동자에 눈물이 멈추지 않는 비처럼

僕の瞳は欠けた真昼間の月
[보쿠노 히토미와 카케타 마히루마노 츠키]
나의 눈동자는 깨진 한낮의 달처럼

例え優しく照らせなくても
[타토에 야사시쿠 테라세나쿠테모]
설령 다정하게 비추지않아도

いつの日か光が射すように
[이츠노히카 히카리가 사스요-니]
먼 훗날 언젠가 빛이 비치듯이

その時には あの日みたいに笑って
[소노토키니와 아노히 미타이니 와랏테]
그런 때가 오면 그날 그랬듯이 웃어줘

離したくないと 時計の針を重ねた
[하나시타쿠나이토 토케이노 하리오 카사네타]
떨어지고 싶지않다고 시계의 바늘을 포개었어

当たり前に長針は 短針を追い越していった
[아타리마에니 보쿠와 키미오 오이코시테 잇타]
당연히 나(긴 바늘)는 너(짧은 바늘)를 앞질러 갔지

くらくらと 止まった部屋の中
[쿠라쿠라토 토맛타 헤야노 나카]
아찔아찔하게 멈춘 방 안의

窓の外 季節が終わっていく
[마도노소토 키세츠가 오왓테-쿠]
창 밖으로는 계절이 끝나가고있네

君の瞳に涙 止まらない雨
[키미노 히토미니 나미다 토마라나이 아메]
너의 눈동자에 눈물이 멈추지 않는 비처럼

僕の瞳は欠けた真昼間の月
[보쿠노 히토미와 카케타 마히루마노 츠키]
나의 눈동자는 깨진 한낮의 달처럼

それでもいつか…信じていたのは
[소레데모이츠카…신지테-타노와]
그래도 언젠가… 믿고 있던 건

相見えない月食の世界
[아이마미에나이 겟쇼쿠노 세카이]
서로 만날 수 없는 월식의 세계

君の瞳に涙 止まらない雨
[키미노 히토미니 나미다 토마라나이 아메]
너의 눈동자에 눈물이 멈추지 않는 비처럼

僕の瞳は欠けた真昼間の月
[보쿠노 히토미와 카케타 마히루마노 츠키]
나의 눈동자는 깨진 한낮의 달처럼

例え優しく照らせなくても
[타토에 야사시쿠 테라세나쿠테모]
설령 다정하게 비추지않아도

いつの日か光が射すように
[이츠노히카 히카리가 사스요-니]
먼 훗날 언젠가 빛이 비치듯이

その時には あの日みたいに笑って
[소노토키니와 아노히 미타이니 와랏테]
그런 때가 오면 그날 그랬듯이 웃어줘

고전 명곡입니다. 1990년에 나온 애니메이션 "로도스도 전기 OVA"의 오프닝곡으로 쓰였던 "Adesso e forutuna~炎と永遠~(지금과 운명~불꽃과 영원~)"입니다. 애니메이션 곡을 부른 사람은 Sherry인데, 가수 카토 이즈미(加藤いづみ)가 1991년에 데뷔하기 이전에 썼던 이름인 것 같습니다.

 

이후 작사 작곡을 맡았던 아라이 아키노(新居昭乃)가 직접 편곡하고 노래를 부른 버전을 본인의 베스트 앨범인 空の森(하늘의 숲)에 포함시켜서 발표했습니다.

 

차분하고 잔잔하며 아라이 아키노 특유의 몽환적인 느낌이 한껏 묻어나는 곡입니다.

 

 

 ロードス島戦記(로도스도 전기) OST (1990/8/21) 트랙 15.
노래 : Sherry
작사 : 아라이 아키노(新居昭乃)
작곡 : 아라이 아키노(新居昭乃)
편곡 : 하기타 미츠오(萩田光雄)

 

 

 

 空の森(하늘의 숲) (1997.08.21) 트랙 7.
노래 : 아라이 아키노(新居昭乃)
작사 : 아라이 아키노(新居昭乃)
작곡 : 아라이 아키노(新居昭乃)
편곡 : 아라이 아키노(新居昭乃)

 

 

 

月あかり
[츠키아카리]
달빛


風の羽音に降りる
[카제노 하오토니 오리루]
바람의 날개 소리에 내리는

蒼い水の上の夜
[아오이 미즈노 우에노 요루]
푸른 물결 위의 밤

いつまでも冷めやらぬ指先で
이츠마데모 사메야라누 유비사키데
언제까지나 식지않는 손끝으로

想いをつづる
[오모이오 츠즈루]
마음을 이어

Io sono prigioniera
[이오 소노 프리지오니에라]
나는 포로


私を背中から抱きしめて
[와타시오 세나카카라 다키시메테]
나를 등 뒤에서 끌어안으며


囁く貴方の国の言葉は
[사사야쿠 아나타노 쿠니노 코토바와]
속삭이는 당신 나라의 말은


すこしだけ切ないロマンティーク
[스코시다케 세츠나이 로만티-쿠]
조금은 안타까운 로맨틱


貴方のとりこ
[아나타노 토리코]
당신의 포로


Io sono prigioniera
[이오 소노 프리지오니에라]
나는 포로


今夜貴方は
[콘야 아나타와]
오늘 밤 당신은


私を優しく包んでくれた
[와타시오 야사시쿠 츠츤데 쿠레타]
나를 다정하게 안아 주었어


けれど朝の陽に照らしても
[케레도 아사노 히니 테라시테모]
그래도 아침 햇살에 비춰도


黒い瞳は私に
[쿠로이 히토미와 와타시니]
검은 눈동자는 나에게


そのままきらめくの
[소노마마 키라메쿠노]
그대로 반짝이는걸

もう一度 私を深い夜に
[모- 이치도 와타시오 후카이 요루니]
다시 한번 나를 깊은 밤으로


連れ戻して片言のアモール
[츠레모도시테 카타코토노 아모-루]
데려가줘 말이 서투른 아모르(amor, 사랑)


すこしだけあやしげな唇が
[스코시다케 아야시게나 쿠치비루가]
조금은 어설픈 입술이


私をとかす
[와타시오 토카스]
나를 녹여


Io sono prigioniera
[이오 소노 프리지오니에라]
나는 포로


今夜貴方は
[콘야 아나타와]
오늘 밤 당신은


私を優しく包んでくれた
[와타시오 야사시쿠 츠츤데 쿠레타]
나를 다정하게 안아 주었어


けれど朝の陽に照らしても
[케레도 아사노 히니 테라시테모]
그래도 아침 햇살에 비춰도


黒い瞳は私に
[쿠로이 히토미와 와타시니]
검은 눈동자는 나에게


そのままきらめくの
[소노마마 키라메쿠노]
그대로 반짝이는걸

애니메이션 "빙과"의 두번째 오프닝 앨범인 未完成ストライド(미완성 스트라이드)의 2번 트랙 Daisy의 가사입니다.

 

 

 

ねえ、どれくらいキミのことを守れたなら
[네-, 도레쿠라이 키미노 코토오 마모레타나라]
저기, 얼마나 너를 지킨다면


もうどこにみ行かないでと 言えるのかな
[모- 도코니모 이카나이데토 이에루노카나]
더는 어디에도 가지말라고 말할 수 있을까

こわい顔してる 不安にしてごめんね
[코와이카오 시테루 후안니시테 고멘네]
무서운 얼굴 하고있어 불안하게 해서 미안해

手をつなごう
[테오츠나고-]
손을 마주잡자


強がって聞いた 明日に答えはいらないの
[츠요갓테키이타 아시타니 코타에와 이라나이노]
강한척하며 물었던 내일에 답은 필요없어


わかっているよ
[와캇테이루요]
알고 있어


抱きしめたのは 風と 今日の温もり
[다키시메타노와 카제토 쿄-노누쿠모리]
품에 끌어안은건 바람과 오늘의 따스함

忘れてしまう前に 分かちあってみたくて
[와스레테 시마우 마에니 와카치앗테 미타쿠테]
잊어버리기 전에 함께 나눠 보고 싶어서



じゃあ、またねと 後ろ姿見ないでいて
[쟈-,마타네토 우시로 스가타 미나이데이테]
그럼, 다시 보자며 뒷모습 보지 않고 있고


もうはなれないのに おわりばかり考えてる
[모- 하나레나이노니 오와리바카리 캉가에테루]
더는 헤어지지 않을텐데 마지막만 생각하고 있어


日だまりのデジャヴ 自信家ねデイジー
[히다마리노 데쟈부 지신카네 데이지-]
햇살진 곳의 데자뷰 자신만만하구나 데이지


さあ帰らなくちゃ
[사- 카에라나쿠챠]
자 돌아가야지


はなしをしよう どんな夢を見てたの?
[하나시오 시요- 돈나 유메오 미테타노?]
이야기를 하자 어떤 꿈을 꾸고 있었니?


笑ってほしい
[와랏테호시-]
웃어줬으면 해


抱きしめてるよ 空に溶けた やさしさ
[다키시메테루요 소라니 토케타 야사시사]
품에 안고 있어 하늘에 녹은 정다움


思い出をつなぐ 懐かしい未来
[오모이데오 츠나구 나츠카시- 미라이]
추억을 이어가는 그리운 미래


揺らして 吹き抜けて あたらしくかわる
[유라시테 후키누케테 아타라시쿠 카와루]
흔들리며 불어나가며 새롭게 변해


願った 旅立ちは 消えたりしない
[네갓타 타비다치와 키에타리시나이]
바랐던 여행은 사라지지 않아


強がって聞いた 明日に答えはいらないの
[츠요갓테 키이타 아시타니 코타에와 이라나이노]
강한척하며 물었던 내일에 답은 필요없어


抱きしめてあげるよ ここにおいで
[다키시메테 아게루요 코코니 오이데]
꼭 안아줄게 이리로 와


泣かないでデイジー どんな夢を見てるの?
[나카나이데 데이지- 돈나 유메오 미테루노?]
울지마 데이지 어떤 꿈을 꾸고 있니?


笑ってほしい
[와랏테호시-]
웃어줬으면 해


抱きしめたのは 風と 今日の温もり
[다키시메타노와 카제토 쿄-노누쿠모리]
품에 끌어안은건 바람과 오늘의 따스함


忘れてしまう前に 分かちあってみたくて
[와스레테 시마우 마에니 와카치앗테 미타쿠테]
잊어버리기 전에 함께 나눠 보고 싶어서

 

 

애니메이션 "빙과"의 두번째 오프닝 앨범인 "君にまつわるミステリー(너에 얽힌 미스테리)"의 두번째 트랙인 フェードin/out(페이드 인/아웃)입니다. 작중에서 각각 치탄다 에루와 이바라 마야카 역을 맡은 성우, 사토 사토미와 카야노 아이가 부른 노래입니다.

 

학창시절의 감성을 아기자기하게 담아낸 발랄하고 귀여운 곡입니다.

지루한 오후 수업시간에는 5분이 마치 5년이라도 된듯 시간이 죽어라 안가는데, 수업을 다 마치고 가뿐하게 교문을 나서면 아차 하는 순간에 금새 저녁놀이 저버린다는 이야기는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닐까요.

 

뱀발로 Nipponsei의 릴은 제목을 Feed in out이라고 오역해놨더군요. Fade in/out일텐데... 양덕들 실망!

 

 

 

 

can't wait, ring-ring-ring! 聞こえないわ
[can't wait, ring-ring-ring! 키코에나이와]
can't wait, ring-ring-ring! 들리지 않아

just wait, tick-tack-tack! 早く hurry up
[just wait, tick-tack-tack! 하야쿠 hurry up]
just wait, tick-tack-tack! 빨리 hurry up

can't wait, ring-ring-ring! じれったいな
[can't wait, ring-ring-ring! 지렛타이나]
can't wait, ring-ring-ring! 애가 타는걸

just wait, tick-tack-tack!

好きにフェードアウト ゆえにフェードイン
[스키니 훼-도 아우토 유에니 훼-도 인]
맘대로 페이드 아웃 그래서 페이드 인

行き先は決まってる
[이키사키와 키맛테루]
갈 곳은 정해져 있어

気が向いたら付き合ってくれる? あとで
[키가무이타라 츠키앗테 쿠레루? 아토데]
마음내킨다면 사귀어 줄래? 나중에

6時間目 …眠い。
[로쿠지칸메 …네무이.]
6교시째 …졸려.

あいつのクラス 今頃はなんだろ 寝てないかな
[아이츠노 쿠라스 이마고로와 난다로 네테나이카나]
그 녀석의 반은 지금 무슨 시간이지 자고있지 않을까

時計は依然 スローリー 秒針に釘付け
[토케이와 이젠 스로리 뵤-신니 쿠기츠케]
시계는 여전히 슬로리(slowly) 초침에 못을 박고

あと5周見守れば 待ちわびたチャイム
[아토 고슈- 미마모레바 마치와비타 챠이무]
앞으로 5바퀴 지켜보면 기다리다 지쳤던 챠임벨

カバン持ってこ おなかすいたな みんなもういるかな
[카방못테코 오나카스이타나 민나모이루카나]
가방 가져올게 배가 고프네 모두들 있으려나

take off now?

好きにフェードアウト ゆえにフェードイン
[스키니 훼-도 아우토 유에니 훼-도 인]
맘대로 페이드 아웃 그래서 페이드 인

やりたいことはあるの
[야리타이 코토와 아루노]
하고싶은 일은 있는걸

誰もかれも忙しそうに見えるよ
[다레모카레모 이소가시소-니 미에루요]
누구든 다들 바쁜 것처럼 보여

賑やかな校舎 すり抜けるうちに
[니기야카나 코-샤 스리누케루 우치니]
떠들썩한 교사 빠져나오는 동안에


こぼれてく数式 また明日ね
[코보레테쿠 스-시키 마타 아시타네]
넘쳐흐르는 수식 내일 또 봐


あわてだした時計 夕焼けが迫る
[아와테다시타 토케이 유-야케가 세마루]
서두르기 시작한 시계 저녁놀이 다가와


もう少しペース配分 気を利かせてよ
[모-스코시 페이스 하이분 키오 키카세테요]
조금 더 페이스 배분 요령있게 좀 해봐


先に来てたの? また顔出すよ 用事済んでからね
[사키니 키테타노? 마타카오다스요 요-지슨데카라네]
먼저 와있었어? 다시 얼굴 비출게 볼일 다 끝내고 말야

take off now?

好きにフェードアウト ゆえにフェードイン
[스키니 훼-도 아우토 유에니 훼-도 인]
맘대로 페이드 아웃 그래서 페이드 인


行き先は決まってる
[이키사키와 키맛테루]
갈 곳은 정해져 있어


半分だけプライベートみたいな場所
[한분다케 프라이베-토 미타이나 바쇼]
절반만 사유지인 것같은 장소


好きにフェードアウト ゆえにフェードイン
[스키니 훼-도 아우토 유에니 훼-도 인]
맘대로 페이드 아웃 그래서 페이드 인


やりたいことはあるの
[야리타이 코토와 아루노]
하고싶은 일은 있는걸


気が向いたら付き合ってくれる? あとで
[키가무이타라 츠키앗테 쿠레루? 아토데]
마음내킨다면 사귀어 줄래? 나중에

 

애니메이션 "액셀 월드"의 두번째 오프닝 테마 앨범인 Burst THe Gravity의 2번 트랙인 CYBER CYBER의 가사입니다.

가사가 다 영어라서 따로 번역은 할 필요 없었는데, 곡 자체가 호흡이 빨라서 싱크 맞추기는 힘드네요.

노래 끝부분에 재채기하는건 의도한 연출일까요...

 

 

 

 

Here I come the C-Y-B-E-R,
What is this power called?
Hey CYBER CYBER!!
Here I come the C-Y-B-E-R,
Hey baby, Are you ready?

Go-Go-Go-Go,
Don't stop and move your feet
Go-Go-Go-Go,
The party with the beat
Go-Go-Go-Go,
My buddy makes some massive noise
Go-Go-Go-Go,
With the flow, come on

You know that your risk is minimum,
I can rap it faster than any man
What you got to do is click my name,
Check it out my special willie bounce
Wiggle wiggle it with the beat,
Make you body move and groove on the floor
You see that super sweet body reaction you feel inside
Now that music take control the night
You can dance all night long Feeling so right
Yes, that's your unlimited force
Let the rhythm pump the energy
Stresses are gone The miracle night
We call it“Cyber Cyber”

Go-Go-Go-Go,
Don't stop and move your feet
Go-Go-Go-Go,
The party with the beat
Go-Go-Go-Go,
My buddy makes some massive noise
Go-Go-Go-Go,
With the flow everybody go

The hell of boot camp,
Got to move it hard like push up, push up
It's my lovely discipline,
Everybody anybody do what I say
Left to the right upside down
inside out, feel no tired
No wonder I can tell,
You got a cyber black belt

Release what you got inside
It surely will give out the rainbow light
Lean on the beat and you“full dive”

Now open your eyes for the paradise Who…
Here I come the C-Y-B-E-R,
What is this power called?
Hey CYBER CYBER!!
Here I come the C-Y-B-E-R,
What is this power called?
Hey CYBER CYBER!!
Compress the bass strong enough
like“face to face”
And get your 909 pump
it till the speaker breaks ha-ha
It's from the 1990 still alive in the 2013
Persistence endless routine no!
I'm not gonna stop it
Now that music take control the night Yeah,
that's right yo Feeling so right
Now, kind of feeling coming up from your mind
Let the rhythm pump the energy
The energy called The miracle night
It's called“Cyber Cyber”

Can't stop your heart beating fast
And feel the presence of reincarnation
You and I will make a“full dive”
Let's dance all night long baby
we're in the cyber love

Say“Yeah
Say“Oh yeah”
Everybody wave your hands side to side
and make a big scream!

Here I come the C-Y-B-E-R,
What is this power called?
Hey CYBER CYBER!!
Here I come the C-Y-B-E-R,
What is this power called?
Hey CYBER CYBER!!
Go-Go-Go-Go,
Don't stop and move your feet
Go-Go-Go-Go,
The party with the beat
Go-Go-Go-Go,
My buddy makes some massive noise
Go-Go-Go-Go,
With the flow everybody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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