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CC BY-NC 4.0을 따르고 있습니다.



1. 출처만 밝혀주시면 따로 말씀 없이 담아가셔도 됩니다.


2. 상업적 이용은 허용하지 않습니다. 

게시물 대부분이 번역물이고, 번역물은 본질적으로 원 저작자가 따로 있는 2차 창작물이니 이건 당연하겠죠.


3. 내용 변경은 허용하고 있습니다. 

내키는 대로 고치셔도, 없는 내용을 보태셔도, 표현을 바꾸셔도 됩니다.


※ 네이버 블로그, 카페위키 등 이용 규약이 다른 곳에서 이용하실 때에는 그냥 퍼가시는 건 안 되고 코멘트 남겨주시면 됩니다.



다만 이곳의 작업물, 혹은 그것을 가공해서 얻은 결과물을 가지고 

본인의 고유한 성과인 것처럼 포장해서 공표하는 것은 곤란합니다.


주로 자막 제작하시는 분들이 이따금씩 겪는 일인데요. 

저는 오랫동안 조용하게 지낼 수 있었던 편인데, 최근에 좀 심기를 불편하게 하는 일이 있었네요.


접속기록이 남는 것은 물론이고, 정황 또한 규명이 가능하며, 내용에도 어떻게든 티가 나기 마련입니다. 그러지 마세요.


위 사항과 관련하여 문제가 재차 발생할 경우, 해당 분야의 포스팅을 전면 중단하겠습니다.

스캐너 쓸 수 있게되서 올립니다.

 

지금 들어와서 카운터 보니 딱 4000이네요.

 

보름 만에 다시 1000분이 더 방문해주셨습니다.

 

요즘 포스팅을 잘 안했더니 저번보다는 이틀 정도 오래 걸렸네요.

 

다시 조금씩 여유가 생기고 있으니, 건실한 내용으로 채워 올리겠습니다.

스캐너가 없는 관계로 저번처럼 깔끔한 표지 이미지는 못 올려드리네요.

 

이번 4/4분기에 TVA 방영을 시작한 「옆자리 괴물군(となりの怪物くん)」의 주인공 커플이 표지를 장식하고 있습니다.

 

 

평소와는 다르게 잡지가 리본으로 묶여있고 비닐커버까지 씌워져 있는데, 안에 동봉된 특별부록의 도난이나 망실을 방지하기 위한 목적인 것으로 보입니다. 부록은 옆자리 괴물군의 특제 메모패드라네요.

당장 까보고 싶지만, 일단 중간고사 끝날 때까지 봉인해둡니다.

 

사실 지난 10월호에도 부록으로 이 작품과 「사랑한다고 말해(好きっていいなよ)」의 스페셜 DVD가 동봉되어 있었는데, 인코딩이 수월하지 않아서 포스팅은 안했습니다. 성우 인터뷰나 기타 미공개 정보들도 수록되어 있어서, 방영 시작 전에 포스팅을 했다면 참 좋았을텐데 아쉽습니다.

 

추가로

이쁘다, 은둥이!

 

한권씩 천천히 모으고 있는 영점프판 로젠메이든입니다.

버즈에서 싸고 나온 뒷 이야기를 수습하면서 차분히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흔히 신연재판이라고 부릅니다.

(신장판하고는 또 다릅니다. 신장판은 기존에 버즈에서 연재하던 분량을 다시 새로 엮어서 내놓은 것.)

 

 

확인을 못하고 있었는데 통계표를 보니 10월 10일부로 3000명을 넘었네요.

 

2000명 돌파 후 13일만입니다.

 

요즘 좀 바쁜 관계로 포스팅도 잘 안해서 볼 것도 없는 곳에 찾아주시는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1000명 돌파 후 24일만이네요.

 

조금씩 찾아주시는 분들이 늘어서 기쁩니다.

 

별 것 없는 곳이지만 모쪼록 많이 얻어가시고, 서로 나누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지난 주 초에 해외주문 넣어 놓고, 토요일에 발송 통보를 받은 뒤에, 이번 주 월요일에 도착한 상태였는데...

 

하필 개강하는 타이밍에 배송지를 집으로 해놓은 상태여서 물건을 확인 못하고 있다가 이제서야 하네요.

 

 

 

피치핏의 신작인 金魚坂上ル의 주인공, 니시키(にしき, 오른쪽 여고생)와 아카이(朱, 왼쪽 초딩)가 표지를 장식하고 있습니다.

(전에 포스팅했던 마이니치 신문의 기사에 나왔던 아카(한자는 같음)라는 이름은 잘못됐던 것 같네요.)

 

 

 

 

 

에바라의 그림은 여전히 아름답습니다.

 

방금 다 읽어봤는데 이것 또한 역시 대작의 예감이 물씬납니다.

 

아직 첫회인데도 내용이나 구성, 전개 면에서 모두 충실하고 느낌이 굉장히 좋습니다.

 

 

 

그런데 비싼 돈 주고 산 잡지 이 작품 하나만 보고 치우기에는 아깝고, 다른 연재작들도 봐야할 거 같은데...

 

여성향 잡지라 그런지 다른 작품들 성향이 수컷으로서는 도저히 읽을 엄두나 안나네요;;

블로그 다시 연지 한 달도 안 됐는데 네 자리수를 돌파하니 기분 좋네요.

 

방문자 중에는 피치핏 팬이신 분들도 더러 있는 것 같고, 가사 찾아오시는 분들도 많은 것 같군요.

 

근 며칠 동안에는 최근에 eufonius의 작곡가인 키쿠치 하지메가 여러모로 물의를 일으킨 것과 관련해서 검색을 했다가 들어오시는 분들 때문에 방문자 수가 부쩍 늘어난 모양입니다.

 

여튼 볼 것도 별로 없는 곳에 찾아주시는 많은 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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