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인류는 쇠퇴했습니다」의 오프닝 테마 앨범인 リアルワールド의 2번 트랙 アドバルーン(애드벌룬, Ad-balloon)의 가사입니다.

 

 

 

いつからココに居ただろう
[이츠카라 코코니 이타다로-]
언제부터 여기에 있었던걸까


気が付くと日が暮れていた
[키가 츠쿠토 히가 쿠레테이타]
정신 차려보니 해가 저물고 있었어


明日になれば消えてしまう
[아시타니 나레바 키에테 시마우]
내일이 되면 사라져 버릴


今日がもうすぐ終わるよ
[쿄-가 모- 스구 오와루요]
오늘이 이제 곧 끝날거야



何かを失くした気がしてた
[나니카오 나쿠시타 키가 시테타]
무언가를 잃어버린 느낌이 들었어


ココロの穴を風が吹く
[코코로노 아나오 카제가 후쿠]
마음의 구멍에 바람이 불어


未来になれば忘れてしまう
[미라이니 나레바 와스레테 시마우]
미래가 되면 잊어 버릴


そんながらくたばかりかな
[손나 가라쿠타 바카리카나]
그런 잡동사니 뿐인걸까



守るべきモノを見失って
[마모루베키 모노오 미우시낫테]
지켜야할 것을 놓쳐서


目指す場所さえも霞んでゆく
[메자스 바쇼사에모 카슨데유쿠]
나아가야할 장소마저도 희미해지네


赤い光を背に受けて
[아카이 히카리오 세니 우케테]
붉은 빛을 등지고


白く欠けた月に問う
[시로쿠 카케타 츠키니 토우]
하얗게 깨진 달에게 묻네


遥か昔に描いた「今」は
[하루카 무카시니 에가이타 이마와]
아득한 옛날에 그렸던 「지금」은


こんなもんだったっけ
[콘나몬닷탓케]
이런 거였냐고


小さなぼくが好きだった
[치이사나 보쿠가 스키닷타]
작은 내가 좋아했던


晴れた空に浮かぶアドバルーン
[하레타 소라니 우카부 아도바루-은]
맑은 하늘에 떠오른 애드벌룬


コトバもろくに知らなくて
[코토바모 로쿠니 시라나쿠테]
말도 제대로 몰라서


ただただ笑っていたよ
[타다타다 와랏테이타요]
그저그저 웃고있었어



目に見えるモノだけを信じていた
[메니 미에루 모노다케오 신지테이타]
눈에 보이는 것만을 믿고있었어


あの日のぼくはもう居ない
[아노 히노 보쿠와 모- 이나이]
그 날의 나는 이제 없어


カタチないモノに惑わされて
[카타치나이 모노니 마도와사레테]
형태없는 것에 혹해서


大事なコトを忘れてた
[다이지나 코토오 와스레테타]
중요한 일을 잊고있었어


赤い光を背に受けて
[아카이 히카리오 세니 우케테]
붉은 빛을 등지고


白く欠けた月に問う
[시로쿠 카케타 츠키니 토우]
하얗게 깨진 달에게 묻네


遥か昔に描いた夢
[하루카 무카시니 에가이타 유메]
아득한 옛날에 그렸던 꿈


小さなぼくが笑う
[치이사나 보쿠가 와라우]
작은 내가 웃어


見晴らしの良い丘の上
[미하라시노 이이 오카노 우에]
전망이 좋은 언덕 위에


ぼくはヒトリ立ち尽くす
[보쿠와 히토리 타치츠쿠스]
나는 홀로 서있어


果てなく広がるこの空に
[하테나쿠 히로가루 코노 소라니]
끝없이 펼쳐진 이 하늘에서


アドバルーン探して
[아도바루-은 사가시테]
애드벌룬 찾아서

 

애니메이션 「중2병이라도 사랑이 하고싶어!」의 오프닝 테마 앨범 Sparkling Daydream의 2번 트랙인 モノクロームモンスター(모노크롬 몬스터, Monochrome Monster)의 가사입니다.

 

가만 보면 이렇게 호흡이 빠르고 노랫말이 난해한 곡들은 가사가 잘 안 올라오더군요.

 

 

 

 


とても退屈で
[토테모 타이쿠츠데]
엄청 따분해서

街に出ても暇すぎて
[마치니 데테모 히마스기테]
거리에 나가도 너무 한가해서

自由って意外とつまらなかった
[지유웃테 이가이토 츠마라나캇타]
자유란건 의외로 시시했어

誰もしらない
[다레모 시라나이]
아무도 모르는

ほんとの顔 隠して
[혼토노 카오 카쿠시테]
진짜 얼굴을 숨기고

季節ごとに色を変えてく
[키세츠고토니 이로오 카에테쿠]
계절마다 색을 바꿔나가지

獲物に飢えてるモンスター
[에모노니 우에테루 몬스타-]
사냥감에 굶주린 몬스터

出会ってから変わらない
[데앗테카라 카와라나이]
마주친 후로 변하지 않는

未だに胸で疼く 夢
[이마다니 무네데 우즈쿠 유메]
아직도 가슴을 저미는 꿈

私を呼んだでしょ?
[와타시오 욘다데쇼]
나를 불렀지?

こうみえて雑食で凶暴よ
[코-미에테 잣쇼쿠데 쿄-보-요]
이렇게 보여도 잡식에 흉폭하다구

手に入れるまで抜かない牙
[테니 이레루마데 누카나이 키바]
손에 넣을 때까지 놓지않는 송곳니

私(満月の夜)
[와타시 (만게츠노 요루)]
나는 (보름달 뜬 밤에)

輝くモノクロームモンスター
[카가야쿠 모노쿠로-무 몬스타-]
빛나는 모노크롬 몬스터

迷い込んだ仮想世界は
[마요이콘다 카소- 세카이와]
길을 잃고 들어간 가상세계는

優しくて 心地よかった
[야사시쿠테 코코치요캇타]
아름답고 산뜻했어

12時(闇の中へと)
[쥬-니지 (야미노 나카에토)]
12시가 (어둠 속으로)

まわったら現実(ここ)から消えてしまう
[마왓타라 코코카라 키에테 시마우]
지나면 현실(여기)에서 사라져 버려

君に恋をしているまま
[키미니 코이오 시테이루마마]
너를 사랑하는 채로

過ぎていく30分
[스기테이쿠 산쥽푼]
지나가는 30분

微睡むように
[마도로무요-니]
잠들 수 있도록



永遠ってなぁに?
[에이엔테 나-니]
영원이란 뭐야?

そんなものないと知ってるけど
[손나모노 나이토 싯테루케도]
그런 거 없다고 알고 있지만

私には時間がないの
[와타시니와 지칸가 나이노]
나에겐 시간이 없는걸

憧れてたって始まらない
[아코가레테탓테 하지마라나이]
그리워하고만 있으면 시작하지 않아

叶わないと 欲しくなるよ
[카나와나이토 호시쿠나루요]
이뤄지지 않으면 갖고 싶어진다구

自分の尻尾 追うみたいな
[지분노 싯포 오우미타이나]
자기 꼬리를 쫓는 것 같아

君が呼んだ気がした
[키미가 욘다 키가시타]
네가 부른듯한 느낌이 들었어

光る眩しい 画面の中に
[히카루 마부시이 가멘노 나카니]
빛나는 눈부신 화면 속에서

伸ばし 君を求める爪
[노바시 키미오 모토메루 츠메]
자라나며 너를 원하는 발톱

私(相対性の)
[와타시 (소-타이세이노)]
나는 (상대성의)

うらはらなモノクロームモンスター
[우라하라나 모노쿠로-무 몬스타-]
겉과 속이 다른 모노크롬 몬스터

興味が湧くと 試したくなる
[쿄-미가 와쿠토 타메시타쿠 나루]
흥미가 솟으면 시험해보고 싶어져

聴かせてもっと 君の話
[키카세테 못토 키미노 하나시]
들려줘 좀 더 너의 이야기를

夢は(壊したくない)
[유메와 (코와시타쿠 나이)]
꿈은 (부수고 싶지 않아)

掴みとるまで見続けたいの
[츠카미토루마데 미츠즈케타이노]
손에 넣을 때까지 계속 꾸고 싶은걸

君に恋をしているまま
[키미니 코이오 시테이루마마]
너를 사랑하는 채로

過ぎていく30分
[스기테이쿠 산쥽푼]
지나가는 30분

ずっと起きてたい
[즛토 오키테타이]
계속 깨어있고 싶어

夢と現 イイこワルいこ
[유메토 우츠츠 이이코 와루이코]
꿈과 현실 착한 아이 나쁜 아이

強がりと怖がり
[츠요가리토 코와가리]
허풍쟁이와 겁쟁이

白と黒の狭間
[시로토 쿠로노 하자마]
백과 흑의 틈새

君もきっと 私と一緒
[키미모 킷토 와타시토 잇쇼]
너도 분명히 나와 같을걸



私(月の下で)
[와타시 (츠키노 시타데)]
나는 (달빛 아래서)

吠えてるモノクロームモンスター
[호에테루 모노쿠로-무 몬스타-]
울부짖는 모노크롬 몬스터

電波通して 音に乗せるの
[덴파 토오시테 오토니 노세루노]
전파를 통해서 소리에 실어보내

来週も君を待ってる
[라이슈-모 키미오 맛테루]
다음 주에도 너를 기다릴 거야

12時(闇の中へと)
[쥬-니지 (야미노 나카에토)]
12시가 (어둠 속으로)

まわったら現実(ここ)から消えてしまう
[마왓타라 코코카라 키에테 시마우]
지나면 현실(여기)에서 사라져 버려

君に恋をしているまま
[키미니 코이오 시테이루마마]
너를 사랑하는 채로

過ぎていく30分
[스기테이쿠 산쥽푼]
지나가는 30분

微睡むように
[마도로무요-니]
잠들 수 있도록

 

애니메이션 「인류는 쇠퇴했습니다」의 오프닝 테마 앨범인 リアルワールド(리얼 월드)의 3번 트랙인 モラトリアム(모라토리엄, moratorium)의 가사입니다.

 

nano.RIPE의 노래답게 곡도 상당히 괜찮게 잘 나왔고, 가사도 직관적으로 이해하기 힘든 편이지만 가만히 음미하다보면 의미가 머리 속에 그려지면서 빠져드는 매력이 있군요.

 

 

 


雲は空を月はぼくたちを
[쿠모와 소라오 츠키와 보쿠타치오]
구름은 하늘을 달은 우리를


遮ってヒトリボッチにする
[사에깃테 히토리봇치니 스루]
가리며 외톨이로 만드네


遠くなる今日から目を逸らせずに
[토-쿠나루 쿄-카라 메오 소라세즈니]
멀어지는 오늘로부터 눈을 돌리지 않고


期待してヒトリボッチになる
[키타이시테 히토리봇치니 나루]
기대하며 외톨이가 되네


触れ合えた分だけ離れてく
[후레아에타 분다케 하나레테쿠]
가까웠던 만큼 멀어져 가네


果てまで辿り着いてしまう
[하테마데 타도리츠이테 시마우]
끝까지 다다르고 말아


ぬくもりは涙によく似てる
[누쿠모리와 나미다니 요쿠 니테루]
따스함은 눈물과 많이 닮았어


流れて落ちて消えてしまう
[나가레테 오치테 키에테 시마우]
흘러 떨어지며 사라지고 말아


夢とうつつの境目なんて
[유메토 우츠츠노 사카이메난테]
꿈과 현실의 경계같은 건


どこだってもう大差ないだろう
[도코닷테 모- 타이사나이다로-]
어디가 됐든 이제 큰 차이 없잖아


あれもそれもこれも逃げられないほど
[아레모 소레모 코레모 니게라레나이호도]
저것도 그것도 이것도 도망칠 수 없을 정도로


ぼくでしかない
[보쿠데시카나이]
나밖에 없어


愛してるなんて 言えるほどには
[아이시테루난테 이에루 호도니와]
사랑한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ぼくはぼくを認めてない
[보쿠와 보쿠오 미토메테나이]
나는 나를 인정하지 않아


さよならも言えない
[사요나라모 이에나이]
안녕이란 말도 할 수 없어


明日目が覚めたらなにをしよう
[아시타 메가 사메타라 나니오 시요-]
내일 눈을 뜨면 무엇을 할까


呟く夜に飲み込まれた
[츠부야쿠 요루니 노미코마레타]
중얼거리는 밤에 집어삼켜졌어


並べれば今ならわかるけど
[나라베레바 이마나라 와카루케도]
늘어놓으면 지금은 알겠지만


そびえる闇は暗く深い
[소비에루 야미와 쿠라쿠 후카이]
솟아나는 어둠은 어둡고 깊어


馴れ合うことが 苦手だなんて
[나레아우 코토가 니가테다난테]
친해지는 일이 서투르다고


言いながらもココに立っている
[이이나가라모 코코니 탓테 이루]
말하면서도 여기에 서 있어


本当のぼくとは?なんてくでらないんだろう
[혼토-노 보쿠토와? 난테 쿠다라나인다로-]
진정한 나란건? 어쩜 그렇게 시시하지


ヒトツしかない
[히토츠시카 나이]
하나밖에 없어


アイデンティティなんて呼べるほどには
[아이덴티티난테 요베루 호도니와]
정체성(identity)이라 부를 수 있을 정도로


大したもんは持ってない答えならまだ
[타이시타몬와 못테나이 코타에나라 마다]
대단한 건 갖고 있지 않아 해답이라면 아직이야


旅の途中なんて言えば 聞こえはいいけど
[타비노 토츄-난테 이에바 키코에와 이이케도]
여행 도중이라고 말하면 듣기에는 좋지만


目指す場所が見当たらない
[메자스바쇼가 미아타라나이]
가야할 곳이 눈에 들어오지 않아


長い夜どこかで泣いてる
[나가이 요루 도코카데 나이테루]
기나긴 밤 어딘가에서 울고 있을


きみの声を探してる
[키미노 코에오 사가시테루]
너의 목소리를 찾고 있어



愛してるなんて 言えるほどには
[아이시테루난테 이에루 호도니와]
사랑한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ぼくはぼくを認めてない
[보쿠와 보쿠오 미토메테나이]
나는 나를 인정하지 않아


ココロはひどく脆く
[코코로와 히도쿠 모로쿠]
마음은 너무 여리고


ゆらり揺れるぼくを揺らす
[유라리 유레루 보쿠오 유라스]
흔들흔들 흔들리는 나를 흔드는

愛してるをどこかに
[아이시테루오 도코카니]
사랑한다는 말을 어딘가에


隠しながらぼくの中
[카쿠시나가라 보쿠노나카]
숨기면서 내 안으로

 

지금 들어와서 카운터 보니 딱 4000이네요.

 

보름 만에 다시 1000분이 더 방문해주셨습니다.

 

요즘 포스팅을 잘 안했더니 저번보다는 이틀 정도 오래 걸렸네요.

 

다시 조금씩 여유가 생기고 있으니, 건실한 내용으로 채워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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