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출처 : http://vampiress.me/character.html

 

 

ウルベルタ・ヴォルフグント  Ulberta Wolfgund

 

새벽의 밤피레스 暁のヴァンピレス 시리즈의 등장인물, 울베르타입니다.

 

상징혈은 O형, 테마곡은「O - 빛나는 늑대 - (O - 輝ける狼 -)」입니다.

 

오르토 대공국은 프로이센 왕국을 본딴 나라로 생각됩니다.

아글레이아덴에 이어서 또 독일계 국가라니 역시 더러운 독일덕후 피치핏!!

울베르타의 이미지도 군인왕이라고 불렸던 프로이센 왕국의 2대 국왕인 프리드리히 빌헬름 1세를 연상시키는군요.

 

동물귀를 가진 수인 캐릭터입니다. 그것도 늑대 수인입니다.

한때 수 많은 사람들을 뿅가죽게 만든 궁극의 모에로 점철된 그녀[각주:1]와 같은 늑대입니다.

 

게다가 노출도가 가장 높은...이라 하기에는 어폐가 있고, 유일하게 노출이 있는 캐릭터입니다.

하의의 허벅지 쪽이 안쪽으로 트여서 드러나는 절대영역이 마음 속에 무언가를 움트게(萌え) 합니다.

다른 캐릭터들은 모두 목 끝에서 발 끝까지 빈틈없이 천으로 둘러싸고 있는 이 작품이기에, 정말 희소한 속성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또한 등장인물 중 유일한 자수성가형 캐릭터이기도 합니다.

흔히 수인을 차별당하고 억압받는 종족으로 묘사하는 일본풍 판타지의 전형을 따라, 새벽의 밤피레스의 세리안 또한 하층계급입니다. 더군다나 혈통의 순수성이 곧 지위이고 권력이 되는 뱀파이어들의 세계에서, 짐승의 모습이 섞인 자들의 혈통이 정결치 못한 것으로 여겨지고 멸시당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하겠죠.

이렇게 좋지 못한 조건을 타고 났음에도 불구하고, 어린 나이에 새로운 나라를 세우고 대공이 되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울베르타는 세습을 통해 군주의 자리에 오른 다른 캐릭터와 차별화됩니다.

 

뱀파이리스인데 늑대소녀의 모습을 하고 있다는 사실에서 엄청난 가능성이 느껴집니다.

서로를 숙적으로 여기는 두 종족, 뱀파이어와 라이칸스로프의 특성을 모두 갖추고 있으니...

  1. 하세쿠라 이스나(支倉凍砂)의 라이트 노벨, 늑대와 향신료(狼と香辛料)의 주인공 호로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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