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핏(PEACH-PIT) 최신작시동!!

 

아름다운 흡혈귀들이 연주하는 지극의 윤무곡

 

피치핏이 동인지로 발표했던

코믹에 가필수정을 더해,

다시금 이 책을 위해 새로 그린 코믹도

수록한 호화판!

 

원작자·피치핏

새로 그린 시나리오를 다룬

드라마 CD 첨부!

새벽의 밤피레스
전주곡 -side Adelaide×Malheureux- (가제)

 

2012년 12월말 발매예정!!

 

A5판/예상가격 : 1,500엔(세금포함)

 

 


 

드디어 이 물건이 상업으로 나오게 되었습니다.

 

드라마 CD라니, 머지않아 애니메이션으로 볼 수 있게 될지도 모르겠네요.

원문출처 : 새벽의 밤피레스 ~야명조~ 暁のヴァンピレス~夜鳴鳥~ PV 중 지나가는 화면에서 발췌.

 

 

신성 오르토 대공국--
조금 전까지는 「오르토 왕국」이었던, 대륙의 동쪽 땅.
흡혈귀족 【밤피아】에게 부당하게 줄곧 유린당해왔던 하등종,
수혈귀 【세리안】들이
지금, 이 땅에서 드디어 왕좌를 손에 넣었다.

 

「밤피아도 세리안도, 똑같이 신조(神祖)의 피를 이은 긍지 높은 흡혈종.
그런데 어째서, 우리들만이 천하다고 얕보이는 것인가」
「지금이야말로 일어설 때다」
「수인이라 멸시당하는 우리에게야말로, 참된 신성이 있다!」

 

혁명을-- 혁명을.
그렇게 외치는 백성의 목소리는, 어느 종의 '상징'을 원하고 있었다.
젊고, 강하고, 아름답고, 이 젊은 나라에 상응하는, 새로운 왕이 필요하다.

 

빛나는 늑대, 울베르타.
민중은, 시대는, 백성이 그녀를 그렇게 부르고 있다.
어제까지 보통의 병사에 지나지 않았던 소박한 아가씨는 이제,
과잉하기까지한 신성을 그 가느다란 어깨에 짊어지고 있었다.
그녀의 뒷모습에서, 사람들은 빛을 보려고 한다.
그 빛이 새벽빛이라고 한다면-- 흡혈의 무리들에게 있어서 그 빛은,
몸을 불사르는 양광(陽光)에 지나지 않는다고 할지라도.

 

어스름에 달이 가라앉는 야반(夜半), 울베르타는 홀로, 불타버린 들판에 선다.
혁명의 손톱 자국은, 아름다웠던 동녘의 대지에 다다르는 곳곳에 남아있었다.

 

「나는, 어둠과 빛 중 어느 쪽에 물어야 하나… 정의를, 어디에 물어야 하나」

 

혁명이라 일컫는, 싸움.
여전히 흐르기를 멈추지 않는 동족들의 피와,
그에 대한 벌처럼 퍼져가는, 병.
밤피아의 감염자밖에 내지 않았던 【히프노스 키스】는,
그 손을 세리안에게도 뻗기 시작하고 있다.

 


얘도 그리 능동적인 캐릭터는 아닌듯 싶습니다.

역시 이야기는 자연스럽게 아델레이드와 말루르 중심으로 갈 수밖에 없는건가.

원문출처 : 새벽의 밤피레스 ~야명조~ 暁のヴァンピレス~夜鳴鳥~ PV 중 지나가는 화면에서 발췌.

 

 

「달은 태양에 그을려 하늘을 돌고, 별을 따라 잠들지. …그렇지? 키라」
「그래, 키릴. 쌍둥이 별의 운명은, 중심성을 노리고 낙하하는거야」

 

대륙의 북쪽, 황량한 불모의 대지.
설원과 황야의 끝에, 아바노프 황국은 자리잡고 있다.

 

뱀파이어의 신조(神祖) 【블라드라클】의 피를 이었다고 전해지는 황가는
신성불가침에 가까운 권위를 가지며, 왕가의 피는 엄격히 지켜져 내려오고 있었다.
신비를 머금은 피는, 아직 어린 극북의 쌍둥이별에게도 또한.
그러나, 지금---
계절의 대부분이 백은(白銀)에 잠든, 극한의 땅에 우뚝 솟은 왕성.
천개탑(天蓋塔)의 가장 꼭대기 부분, 그 작은 전망대만이
소녀들에게 허락된 세계의 전부였다.

 

「선황제까지도 잠에 들었다」
「다음 대의 황녀는 쌍둥이다. 제위는 어느 쪽이 이을 것이라고 하나」
「글쎄, 잠깐. 제위가 공백이라는건 우리에게 있어선 좋은 상황일지도 모른다.」
「그 쌍둥이별은 아직 어리시다… …우리들의 도움이 없으면 치세를 행할 수 있겠는가」
「그런가, 뭐라해도…」
「생각하는 대로」
「황국의 중심은 우리들의 손에」
「오해없도록, 이것은 대의입니다. 어린 전하들을 보필하고자 하는, 나라를 위한 훌륭한 대의요.」
「그렇고 말고, 사교꾼들에게 넘겨줄 수 있겠는가…!」

 


얘네한테 이런 비화가 있을 줄은...

 

설정상 최강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는데 허수아비 군주였네요.

원문출처 : 새벽의 밤피레스 ~야명조~ 暁のヴァンピレス~夜鳴鳥~ PV 중 지나가는 화면에서 발췌.

 

 

드라쿨리야 주민들의 생명의 양식이 되는 , 그 대용으로
그들은 과실주를 마신다.
사마엘의 나무에서 자라는, 포도를 닮은 붉은 열매는 마력을 품어,
마치 사람의 피를 얻은 듯한 활력과, 기분 좋은 취기를,
이 땅에 살아가는 흡혈의 백성들에게 전해준다고 한다.

 

「올해의 【사마엘의 눈물】의 품질은 특히 훌륭하다!
   폐하께서 최초의 테이스팅을 하시는 영예를, 너에게 내리노라.」

 

황공해하는 농부를 향해, 드높게 울리는 신하의 목소리.
베르텐스의 월하의 날개라 칭송받는 왕녀 말루르는, 꽃이 터지듯이 웃는다.

 

「폐하가 아니야. 내가 생각해 낸 이름으로 불러주지 않으면, 대답 안 할거야」

 

두둥실 뜬 목소리와 웃는 얼굴로, 하지만 신하들은 바짝 움츠러든다.

 

「이, 이건 실례를…… 하, 하오나 황공하오나 폐하…
   송구스럽게도 폐하를 「르루·루」라고 하면서 가볍게 부르는 것은…」

 

신하의 목소리에 더욱 더, 말루르는 미소를 깊게 짓는다.
장난스럽게, 동글동글한 눈동자를 더 둥글게 웃음지으며.

 

「좋아, 알았다! 너는 사형!」

 

신하의 비명을 덮어 없애려는 듯이, 악단의 연주가 덜컥 음량을 높인다.
왕궁에 모인 사람들은 얼버무리는 듯이 왁자지껄 웃으며,
화려한 연주에 맞추어서 왈츠를 추기 시작한다.
말루르도 또한 원의 중앙으로 뛰어들어,
날개라고 칭송받는 것에 상응하는, 문자 그대로 날아오르는 듯한 스텝을 새긴다.

 


 

얘는 그냥 영락없는 폭군...

원문출처 : 새벽의 밤피레스 ~야명조~ 暁のヴァンピレス~夜鳴鳥~ PV 중 지나가는 화면에서 발췌. 글씨가 너무 작고 흐려서 고생함

 

「하지만 지금은, 지금만은. 아바마마와 어마마마의 곁에, 조금만 더……」

 

 

앳된 흡혈귀 아가씨(밤피레스)는 오늘밤, 어두운 영묘에서 무릎을 꿇는다.
묶어 올린 은빛 머리카락이 상에 드리워졌지만, 그것조차도 상관하지않고

아델레이드는 은실같은 속눈썹을 감추고 기도를 올리고 있었다.

 

아글레이아덴의 혈쇄(血鎖)에 이어지는 제왕들이

그 오랜 세월을 거치며 줄곧 지켜왔던, 붉은 왕성.
그 끝없는 회랑의, 끝의 끝-
지하의 영묘에, 끝없이 줄지어 이어지는 관(棺).
관. 관. 관.
이윽고 소녀가 마주보는 앞에 있는 것은, 아직 새로운 두개의 관이다.

 

「아바마마, 어마마마--」

 

고요한 영묘에 가늘게, 목소리가 새어나온다.
여왕으로서 신민을 앞에 둔 때와, 전장에서 병사를 고무할 때의 늠름한 목소리와는 전혀 다른
가냘프고, 사랑스러움을 남기는 목소리.
제국의 붉은 백합이라 칭송받으며, 아글레이아덴 왕가의 순혈을 자랑하는 고귀한 여왕 아델레이드.
늠름하게 핀 붉은 백합도, 부왕과 모후의 관 앞에서만은 여왕의 가면을 벗고,
어린 소녀의 맨얼굴을 남몰래 내비치는 것이었다.

 

드라쿨리야 전토로 퍼져가는 기병(奇病) 【히프노스 키스】는
오랜 시간을 걸쳐
나라의 백성과 왕가의 사람들을 덮치고 있었다.
물에 녹아 사라져가는 얼음처럼.
그것은, 앳된 소녀의 마음 또한, 확실히 지워가고 있었다.

 

관 속에서 줄곧 잠들어 있는, 선왕들.
언제 눈을 뜰지도 모르는, 어쩌면 영원의 꿈을 꾸며
기도하는 것처럼 깍지 낀 손을 모으고, 지금은 멀리 노드의 땅에 잠든 흡혈귀들은
오늘밤도 침묵한다.

 

히프노스의 손가락이 다음에 와닿는 것은, 아델레이드인가.
어쩌면, 붉은 백합의 꽃잎은 당장 오늘에라도, 전장에 흩날려 떨어질지도 모른다.
내일을 알 수 없는 여왕은, 부모의 무릎에서 어리광부리는 어린아이처럼
관 위에 살짝 볼을 갖다 댄다.

 


야명조에 동봉된 일러스트 북에 수록된 내용으로 추정되는 텍스트입니다.

PV 영상에서 잠깐 몇 초 정도 지나가는데 그걸 캡쳐해서 번역해보았습니다.

 

쉬운편은 아니었지만 원체 이 작가들이 옛날부터 작품에 어려운 말 쓰기 좋아하다보니 어느 정도 적응이 되서 그럭저럭 해냈는데

획순 많은 어려운 한자는 좀 안 썼으면 좋겠어요. 해상도 때문에 흐려서 안 보여.

원본출처 : http://vampiress.me/character.html

 

 

ウルベルタ・ヴォルフグント  Ulberta Wolfgund

 

새벽의 밤피레스 暁のヴァンピレス 시리즈의 등장인물, 울베르타입니다.

 

상징혈은 O형, 테마곡은「O - 빛나는 늑대 - (O - 輝ける狼 -)」입니다.

 

오르토 대공국은 프로이센 왕국을 본딴 나라로 생각됩니다.

아글레이아덴에 이어서 또 독일계 국가라니 역시 더러운 독일덕후 피치핏!!

울베르타의 이미지도 군인왕이라고 불렸던 프로이센 왕국의 2대 국왕인 프리드리히 빌헬름 1세를 연상시키는군요.

 

동물귀를 가진 수인 캐릭터입니다. 그것도 늑대 수인입니다.

한때 수 많은 사람들을 뿅가죽게 만든 궁극의 모에로 점철된 그녀[각주:1]와 같은 늑대입니다.

 

게다가 노출도가 가장 높은...이라 하기에는 어폐가 있고, 유일하게 노출이 있는 캐릭터입니다.

하의의 허벅지 쪽이 안쪽으로 트여서 드러나는 절대영역이 마음 속에 무언가를 움트게(萌え) 합니다.

다른 캐릭터들은 모두 목 끝에서 발 끝까지 빈틈없이 천으로 둘러싸고 있는 이 작품이기에, 정말 희소한 속성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또한 등장인물 중 유일한 자수성가형 캐릭터이기도 합니다.

흔히 수인을 차별당하고 억압받는 종족으로 묘사하는 일본풍 판타지의 전형을 따라, 새벽의 밤피레스의 세리안 또한 하층계급입니다. 더군다나 혈통의 순수성이 곧 지위이고 권력이 되는 뱀파이어들의 세계에서, 짐승의 모습이 섞인 자들의 혈통이 정결치 못한 것으로 여겨지고 멸시당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하겠죠.

이렇게 좋지 못한 조건을 타고 났음에도 불구하고, 어린 나이에 새로운 나라를 세우고 대공이 되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울베르타는 세습을 통해 군주의 자리에 오른 다른 캐릭터와 차별화됩니다.

 

뱀파이리스인데 늑대소녀의 모습을 하고 있다는 사실에서 엄청난 가능성이 느껴집니다.

서로를 숙적으로 여기는 두 종족, 뱀파이어와 라이칸스로프의 특성을 모두 갖추고 있으니...

  1. 하세쿠라 이스나(支倉凍砂)의 라이트 노벨, 늑대와 향신료(狼と香辛料)의 주인공 호로 [본문으로]

원본출처 : http://vampiress.me/character.html

 

キーラ・ユーリエヴナ・アヴァノヴァ  Kira Yuriebna ABanoba

キリル・ユーリエヴナ・アヴァノヴァ  Kirill Yuriebna ABanoba

 

새벽의 밤피레스 暁のヴァンピレス 시리즈의 등장인물, 키라와 키릴입니다.

 

상징혈은 AB형, 테마곡은「AB - 극북의 쌍둥이별 -  (AB - 極北の双つ星 -)」입니다.

 

아바노프 황국은 로마노프 왕가가 다스리던 러시아 제국을 본딴 나라인듯 합니다.

 

이름 표기가 일정하지 않습니다.

공식 홈페이지 프로필의 이름 표기는 유리에브나 아바노바(Yuriebna ABanoba)인데, 야명조에서의 표기는 유리에프나 아바노바(Yurievna ABanova)입니다. 카타카나 표기로 추측해보면 후자가 맞는 것 같기도 합니다. 그런데 카타카나 표기를 보면 또 문제가 있는게 이걸 그대로 알파뱃으로 옮겨 보면 Yurievna 'AV'anova가 됩니다. 난해합니다.

일본어에서 b와 v가 표기상으로는 구분이 되어있지만, 발음으로는 구분이 안되다보니 작가들도 스스로도 혼동이 와서 착각한 모양입니다.

 

스이세이세키와 소우세이세키의 계보를 잇는 쌍둥이 자매캐릭터입니다.

로젠메이든의 비취청금자매는 외모와 성격 면에서 여러모로 대조적인 이미지를 갖고 있는 것과는 달리,

얘네들은 생긴 것도 비슷하고, 작품 내에서의 취급도 아예 둘이 하나로 싸잡아서 덮밥 세트 메뉴로 묶이는 쌍둥이입니다. 

 

작품 내 설정상 가장 강력한 캐릭터가 아닐까 합니다.

신격화된 조상을 두고 있는 우월한 혈통 자체가 뱀파이어에게 있어서는 힘과 권능 그 자체인데다, 예지력이라는 부가 옵션까지 갖추고 있습니다. 거기다 두 명입니다. 완력이 강하다고 묘사되는 아델레이드나, 허리춤에 벨트와 레이피어를 차고 남자 말투를 쓰는 말루르에 비하면 겉보기에 어리고 약해서 육탄전 능력은 떨어질 수도 있겠지만, 마법적인 능력은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을 듯 싶네요. 

덧붙여 휘하의 군세까지 고려해본다면, 신성에 가까운 권위를 가진 아바노프 제국인만큼 군대 또한 드라쿨리야 최강의 강군이라고 추측됩니다. 나폴레옹을 패퇴시키고 유럽 전역을 공포로 몰아넣었던 러시아 제국의 코사크 기병들처럼...

 

똑같이 생긴데다 똑같은 옷을 입은 것 같지만, 자세히 보면 복장이 미묘하게 다릅니다.

 

무표정한 얼굴이 묘한 느낌을 주네요.

원본출처 : http://vampiress.me/character.html

 

マルゥル・ルルー・ド・ベルテンス Malheureux Leroux de Berthence

 

새벽의 밤피레스 暁のヴァンピレス 시리즈의 등장인물, 말루르입니다.
작명이 가장 난해한 캐릭터입니다.[각주:1] 은연 중에 앞으로의 운명을 암시하는 이름일지도...

 

상징혈은 B형, 테마곡은 「B - 월하의 날개 - (B - 月下の翼 -)」입니다.

 

베르텐스 왕국은 부르봉 왕가가 다스리던 프랑스 왕국을 모티브로 한 것 같습니다.

 

 

서출 왕족의 자녀라 왕위와는 거리가 멀었지만, 왕위계승 서열상 우위에 있던 다른 왕족들이 히프노스 키스때문에 죄다 잠들어버린 탓에 거저먹는 식으로 여왕이 된 케이스인 것 같습니다.

 

여왕으로서 나름대로 교양과 기량을 갖추고 있는 것 같지만, 일반적으로 일본식 판타지에서 뱀파이어 일족이 가지는 힘과 권능은 혈통의 순수성에서 나온다는 점에서 볼 때 그리 강한 캐릭터는 아닌 듯 합니다. (아델레이드의 강력한 힘이 단지 '순혈' 하나로 설명된다는 사실로 보아 거의 확실하다고 생각됩니다.)

 

 

온화한 인상에 부드러운 눈매를 가지고 있지만, 누군가 자신의 비위를 거스르면 가차없이 사형을 선고할 정도로 잔인한 면모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드라쿨리야 전체를 정복하여 하나로 통합하고자 하는 야망을 품고 있는 야심가이기도 합니다.

 

주인공인 아글레이아덴 제국의 여왕 아델레이드와는 어린 시절 친구였고, 여전히 허물없는 태도로 아델레이드를 대하고 있습니다.

 

 

여러모로 아델레이드와는 대립되는 구도에 있는 캐릭터입니다.
항상 근엄한 태도를 유지하면서 강인하고 거만하지만 마음씨는 여린, 왕가의 순수혈통을 이은 아델레이드, 소탈하고 느긋한 성격에 인상은 온화하지만 잔혹한 성품을 지닌, 서출의 방계 왕족 출신인 말루르. 전형적인 라이벌 캐릭터라 할까요.

말고도 츤데레vs얀데레, 은발vs금발, 직모vs곱슬, 독일vs프랑스.

 

개인적으로 디자인이 가장 마음에 드는 캐릭터입니다.

  1. malheureux[malœʀø] 1.불행한 2.불운한 3.불행한 사람 [본문으로]

원본출처 : http://vampiress.me/character.html

 

 

アデレイド・アグレイアーデン Adelaide Aglaiarden

 

새벽의 밤피레스 暁のヴァンピレス 시리즈의 주인공, 아델레이드입니다.

이름이 독일어식 작명인 것 같은데, 어째서 영어식으로 발음하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상징혈은 A형, 테마곡은 「A - 제국의 붉은 백합 - (A - 帝国の緋百合 -)」입니다.

 

아글레이아덴 제국은 합스부르크 왕가가 다스리던 오스트리아 제국을 모티브로 한 나라인 것 같습니다.

 

붉은 드레스, 싸우는 소녀, 트윈테일이라는 외적인 특징이...

같은 작가의 다른 작품에 등장하는 모 캐릭터[각주:1]를 연상시키는군요. 심지어 성격까지...

 

병 때문에 잠든 부모를 대신해 나라를 맡게 되었으며, 군주로서 국가의 안위에 대해 강한 책임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베르텐스 왕국의 말루르와는 어린 시절 친하게 지내던 친구였지만,

두 나라가 서로 적대하게 된 지금은 과거에 연연하지 않고 적국의 군주를 대하는 태도로 단호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1. 로젠메이든 - 신쿠 [본문으로]

원본출처 : http://vampiress.me/

 

c79에서 발매된 피치핏(PEACH-PIT)의 동인음악앨범「새벽의 밤피레스~야명조~」의 프로모션 영상입니다.

작중에서 언급되는 야명조, 묘장조, 나이팅게일, 밤꾀꼬리는 모두 같은 새를 의미하는 말입니다.

모두가 잠든 밤에 운다는 점 때문에 수 많은 전설과 설화에 영감을 준 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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