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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극조약 조문 남극조약(AT) 서명 : 1959년 12월 1일 발효 : 1961년 6월 23일 아르헨티나, 오스트레일리아, 벨기에, 칠레, 프랑스, 일본, 뉴질랜드, 노르웨이, 남아프리카 연방, 소비에트 연방, 영국 및 북아일랜드, 그리고 미합중국의 정부는 남극지역에 있어서 과학적 조사에 관한 국제협력이 과학적 지식에 대하여 초래한 실질적인 공헌을 확인하고, 국제지구관측년 중에 실현된 남극지역에 있어서 과학적 조사의 자유를 기초로 하는 협력을 계속하고 또한 발전시키기 위하여 확고한 기초를 확립함이 과학상의 이익 및 전인류의 진보에 따르는 것임을 확인하고, 또한 남극 지역을 오직 평화적 목적에만 이용하는 것과 또 남극지역에 있어서 국제간의 평화를 계속함을 확보하는 조약이 국제연합헌장에 게시된 목적과 원칙을 조장하는 것임.. 공감수 0 댓글수 0 2013. 10. 2.
  • [섬나라 신들의 이야기] 2. 열도의 탄생 지상에 오노고로시마가 생겨남으로 인해 마침내 굳어진 땅이 있게 되므로, 이자나기와 이자나미는 이 섬으로 내려와 하늘의 신성한 기둥을 세우고 그 곁에 큰 궁전을 지어 함께 살았다. 어느 날 이자나기가 이자나미에게 물었다. “그대의 몸은 그 생김이 어떠합니까?” 이자나미가 대답하기를, “나의 몸은 차츰차츰 생겨 이루어졌으나 한 군데 모자란 곳이 있습니다”라고 하였다. 이에 이자나기가 말하기를 “나의 몸 또한 차츰차츰 생겨나 이루어졌으나 남은 곳이 한 군데 있습니다. 그러하니 나의 남는 것으로 그대의 모자란 것을 채워 우리 둘이 하나가 됨으로써 드넓은 대지를 낳고자 합니다. 그대의 생각은 어떠합니까?”라고 하니 이자나미가 대답하였다. “좋습니다.” 두 신은 하늘의 신성한 기둥을 앞에 두고 각자 다른 방향으로 .. 공감수 1 댓글수 0 2011. 9. 21.
  • [섬나라 신들의 이야기] 1. 세상의 시작과 신들의 등장 태초에 혼돈만이 가득했다. 상하좌우도 동서남북도 분명치 않은 혼돈이 계속되던 어느 때, 하늘 가운데 주인된 신, 미나카누시(天之御中主神, 아메노미나카누시노카미)가 나타나 높은 하늘 언덕, 타카마노하라(高天原)에 자리를 잡고 세상을 열었다. 이윽고 창조의 신, 타카미무스히(高御産巢日神, 타카미무스히노카미)가 나타나 세상에 내놓을 만물의 형상을 그렸고, 뒤이어 생성의 신, 칸무스히(神産巢日神, 칸무스히노카미)가 나타나 그와 짝을 이루어 만물의 씨앗을 빚었다. 하지만 세상은 아직 온전한 모습을 갖추지 못하고 여전히 혼돈으로 뒤죽박죽이었던 터라 만물을 내놓기에는 적합하지 않았다. 그래도 신들은 계속 나타났다. 싹트는 갈대의 신 우마시아시카비코지(宇麻志阿斯詞備比古遲神, 우마시아시카비코지노카미)가 혼돈 속에서 돋아.. 공감수 1 댓글수 0 2011.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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